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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6 제작진, 왕좌의 게임 ‘존 스노우’ 포스터에 반응 “시청자들은...”

워킹데드6 제작진, 왕좌의 게임 ‘존 스노우’ 포스터에 반응 “시청자들은...”

기사승인 2015. 11. 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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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6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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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EW)는 24일(현지시간) AMC 인기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시즌 6 제작진들이 HBO제작 왕좌의 게임(The Game of Thrones) 시즌6 티저 포스터를 본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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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존 스노우 티저 포스터. HBO
24일 워킹데드 공식 트위터는 위와 같은 왕좌의 게임 포스터를 태그하면서 “시청자들은 우리가 (글렌의 생사를 숨기면서) 팬들을 괴롭힌다고 생각했다지”라는 포스트를 올렸다.

이 트윗은 2600번 이상 리트윗됐고 해외 팬들은 “둘 다 용서 못한다” 혹은 “존 스노우 곁에도 거대한 쓰레기통이 있길 바란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워킹데드의 글렌의 운명이 불명확해진 후 시청자들은 글렌과 왕좌의 게임의 존 스노우의 운명을 비교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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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존 스노우. 워킹데드, 글렌 리. 사진=/HBO, AMC
살아난 것으로 밝혀진 글렌과 마찬가지로 많은 시청자들은 존 스노우가 지난 시즌 피날레에서 사실 죽은 것이 아니거나 부활할 것으로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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