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첫 아이 임신...“아이 갖기를 고대하고 있다” 과거 인터뷰

앤 해서웨이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7일(현지시간) 해서웨이가 남편 애덤 셜먼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측근들 역시 앤 해서웨이의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항상 앤 해서웨이는 인터뷰를 통해 엄마가 되길 원한다면서 임신을 바라왔으면 2014년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고 싶다. 아이를 갖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한 바람이 이뤄지게 됐다.

앤 해서웨이는 애덤 셜먼과의 4년 열애 끝에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