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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내 딸, 금사월’·정준하 ‘마리텔’ 등 전 멤버 ‘무도 드림’ 촬영 완료!

‘무한도전’ 유재석 ‘내 딸, 금사월’·정준하 ‘마리텔’ 등 전 멤버 ‘무도 드림’ 촬영 완료!

기사승인 2015. 11. 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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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내 딸, 금사월'·정준하 '마리텔' 등 전 멤버 '무도 드림' 촬영 완료!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낙찰된 전 프로그램의 촬영을 마쳤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및 영화 등에 낙찰된 멤버들이 각각의 작품에서 촬영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을 담았다. 


유재석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1인 3역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천재화가, 신득예(전인화)의 비서, 연예인 유재석 역으로 1인 3역을 연기하며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낯선 드라마 촬영현장에서도 스스럼 없이 어울리는 그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감탄했다. 


정준하는 박명수를 '웃음 사망꾼'으로 만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그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며 박명수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전 멤버들은 그의 방송을 시청하며 실시간 코치를 해줘 힘을 보탰다. 


영화 ‘목숨 건 연애’ 팀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하하는 고난도 액션신을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 있던 하지원, 천정명은 그의 액션 연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영화 ‘아빠는 딸’ 팀에 출연한 박명수는 빵빵 터지는 애드리브 연기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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