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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트와이스, 4인 4색 매력으로 20분씩 알찬 방송!

‘마이 리틀 텔레비전’ 트와이스, 4인 4색 매력으로 20분씩 알찬 방송!

기사승인 2015. 11. 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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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트와이스, 4인 4색 매력으로 20분씩 알찬 방송!

JYP 사단의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사나, 모모, 미나와 대만인 멤버 쯔위는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각자 20분씩 방송을 진행했다.


데뷔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그룹의 외국인 멤버들이 '인터넷 방송' 콘셉트의 '마리텔'에 출연한다는 자체가 하나의 도전이었지만 이들은 각자에게 할당된 시간을 채울 아이템을 구상, 전반전을 무리 없이 진행했다. 


특히 모모는 ‘인스턴트식 복근 만들기’를 주제로 단 10분 만에 복근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3년 전 오사카에서 온 사나가 완벽한 글씨체로 서예에 도전하는 가하면 매니저에게 애교 넘치는 부산 사투리를 배워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트와이스 외에 김구라, 이혜정, 한혜연, 정준하 등이 출연했다.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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