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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임재범 무술 56단 “사람 때린 적 없어, 억울한 상황이면…”

‘히든싱어4’ 임재범 무술 56단 “사람 때린 적 없어, 억울한 상황이면…”

기사승인 2015. 11.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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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임재범 무술 56단 "사람 때린 적 없어, 억울한 상황이면…"/히든싱어4 임재범

임재범이 히든싱어4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임재범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PD를 폭행했다는 루머에 대한 해명을 했다.


당시 임재범은 "무술 배운 걸 모두 합치면 56단이다. 그러나 때리지는 못한다. 한번도 때린 적이 없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PD를 때렸다는 소문에 대해 "그런 적 없다"면서도 "억울한 상황이면 '야!'라고 크게 소리를 지른다. 평범한 사람들보다 성대가 커서 오픈되는 순간 엄청난 소리가 난다. 야로 끝나면 되는데 또 한 시간을 쏘아붙인다. 듣는 사람이 차라리 때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작곡가 김형석은 "그게 때린거나 마찬가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재범은 2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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