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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전인화·박상원·손창민 등 주연 배우 화려한 의상 눈길!…무슨 일?

‘내 딸, 금사월’ 윤현민·전인화·박상원·손창민 등 주연 배우 화려한 의상 눈길!…무슨 일?

기사승인 2015. 11. 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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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윤현민·전인화·박상원·손창민 등 주연 배우 화려한 의상 눈길!…무슨 일?

'내 딸, 금사월' 주연배우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MBC '내 딸, 금사월' 전인화, 도지원, 박상원, 손창민, 윤현민, 박세영, 백진희 등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인화는 순백색의 옷과 숄만으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도지원은 전인화와 상반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약간의 노출을 감행했다.


박상원과 손창민은 보타이와 몸에 딱 맞는 턱시도를 입고 중년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윤현민은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을 증명하듯 큰 키와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를 뽐내며 캐주얼한 정장만으로도 후광을 내뿜었다. 박세영 또한 심플한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인형 같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내 딸, 금사월' 윤현민·전인화·박상원·손창민 등 주연 배우 화려한 의상 눈길!…무슨 일?

반면 백진희는 얼굴에 검은 기름때를 묻히고 찢어진 청바지에 목장갑을 끼고 싱크대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25일 상암 MBC‘골든마우스 홀’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건축의 날’ 파티에서 ‘서울시 총괄 건축사‘를 뽑는 파티장의 모습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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