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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걸스데이 민아·비투비 민혁, 달콤한 입맞춤 이후 그린라이트?

‘달콤살벌 패밀리’ 걸스데이 민아·비투비 민혁, 달콤한 입맞춤 이후 그린라이트?

기사승인 2015. 11. 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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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걸스데이 민아·비투비 민혁, 달콤한 입맞춤 이후 그린라이트?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귀요미 커플로 활약하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와 비투비 민혁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 방송된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에서 민아(백현지)와 민혁(윤성민)은 달콤한 입맞춤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그린라이트를 밝히기 시작했다. 이에 이들의 로맨스는 두 집안 싸움의 불씨가 될 것을 예감케 하는 상황. 하지만 현장에서 보여지는 민아와 민혁의 모습들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하고 있어 부러움마저 자아낸다.


민아와 민혁은 캐스팅 당시부터 서로가 상대 배역인 것을 알고 안심했을 만큼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알려졌다.  


민혁은 “민아와는 연기하면서 느낀 힘든 점, 어려운 점등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처음에 예상했던 것 보다 더 귀엽고, 상큼한 케미가 나오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해 앞으로 극 중에서 펼쳐질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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