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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빠삐용 이범학 “신·구세대 어울려 시원하게 노래해 좋다”

‘복면가왕’ 빠삐용 이범학 “신·구세대 어울려 시원하게 노래해 좋다”

기사승인 2015. 11.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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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빠삐용은 이범학이었다.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의 ‘빠삐용’은 ‘이별 아닌 이별’로 유명한 가수 이범학이었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남극신사 펭귄맨’과 ‘탈출성공 빠삐용’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남극신사 펭귄맨’에 35대 64로 패한 ‘탈출성공 빠삐용’은 가수 이범학으로 밝혀졌다. 이범학은 출연소감을 “시원섭섭하다”고 짧게 말했다.


이범학은 또 “방송에 나가지 않아도 활동은 한다”라며 “이렇게 시원하게 노래할 수 있고 신세대와 구세대가 어울려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복면가왕’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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