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강성진이 길정우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 사진=KBS2 ‘부탁해요 엄마’ 캡처 |
‘부탁해요 엄마’ 강성진이 길정우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김광렬(강성진)이 김산(길정우)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광렬은 김산 학교에 찾아가 몰래 지켜보다가 김산에게 들켰다. 김산에게 김광렬은 “산아, 아빠 반성 많이 했어. 이제 엄마 힘들게 안할게”라며 “아빠가 일 때문에 멀리 가게 됐거든. 니가 엄마 좀 잘 보살펴줘”라고 말했다. 이에 김산은 아빠를 꼭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