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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 무산

‘내딸 금사월’ 윤현민, 백진희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 무산

기사승인 2015. 11. 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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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를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가 무산됐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캡처

 ‘내딸 금사월’ 윤현민이 백진희를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가 무산됐다.


29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찬빈은 금사월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그를 레스토랑으로 불렀다. 금사월은 바쁜데 왜 불렀냐고 물었고 강찬빈은 “너 그렇게 소처럼 일하다가 진짜 소된다”라고 말했다.


금사월은 “나 빨리 밥 먹고 가야돼. 여기서 제일 빨리 나오는 음식이 뭐야?”라고 물었고 강찬빈은 “지금 밥 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이 여자야”라고 말하고 프러포즈 준비를 했다.


강찬빈은 “금사월, 지금부터 내가하는 말 잘 들어. 나 사실 너를 좋아해”라며 “누군가한테 이렇게 고백하는 거 처음이라 떨리는데 내 마음 받아줬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강찬빈이 눈을 꼭 감고 고백하던 때 금사월은 레스토랑에 방문한 유재석을 보고 그에게 쫓아가 강찬빈의 고백을 듣지 못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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