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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개관 후 1만5천여명 방문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 개관 후 1만5천여명 방문

기사승인 2015. 11.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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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지난 27일 ‘e편한세상 안동 강변’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 전경./제공=더피알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지난 27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견본주택 개관 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청약일정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3일에 진행되고 2순위 청약은 4일에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일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이다.

초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5%+5%)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이 제공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경북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 △59㎡ 114가구, △77A㎡ 136가구, △77B㎡ 125가구, △78㎡ 17가구, △116㎡ 1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일부제외)이 우수하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시내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간편하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시 시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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