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리뷰]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신다은과의 추억 떠올라 ‘오열’

[친절한 리뷰]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신다은과의 추억 떠올라 ‘오열’

기사승인 2015. 11. 30. 18: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돌아온 황금복' 115회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신다은의 모습을 보고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115회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황금복(신다은)을 멀리서 지켜보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혁은 엄마 차미연(이혜숙)이 황금복의 엄마 황은실(전미선)을 죽이려고 했던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강문혁은 슬픔에 황금복을 찾아갔지만 미안한 마음에 멀리서 지켜봐야만 했다.


마침 황금복은 차미연을 만나러 간 황은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강문혁은 황금복의 모습을 본 후 눈물을 흘렸고, 이후 포장마차로 향했다.


강문혁은 황금복과 있었던 지난날들을 추억하며 괴로워했다.


한편 이날 황금복은 서인우(김진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