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복면가왕' 출연에 김새롬·신봉선 귀여운 텃세!…"저로 부족하신가요?" |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 헬스 트레이너 겸 모델 레이양에게 김새롬과 신봉선이 귀여운 텃세(?)를 부렸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에 도전하는 새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 레이양이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가 레이양을 소개하자 김새롬은 "(여성 판정단이) 저로 부족하신가요?"라며 반발했고, 이에 MC 김성주는 "많이?"라며 맞받아쳤다.
이를 들은 신봉선은 "제가 김새롬씨가 '복면가왕'에 들어왔을 때 제작진한테 '저로 부족하신가요?'라고 말했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레이양은 복면가수들의 몸매와 유연성 등을 통해 정체를 추측하는 신공(?)을 발휘하며 종종 엉뚱한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