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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르, 탈모약 먹으면 성욕 감퇴? “차라리 머리카락 없이 살겠다”

‘안녕하세요’ 미르, 탈모약 먹으면 성욕 감퇴? “차라리 머리카락 없이 살겠다”

기사승인 2015. 11. 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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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르가 탈모 고민을 털어놓는다. 



미르는 최근 KBS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요즘 어떤 고민이 있냐’를 MC 이영자의 질문에 “요즘 M자 탈모 때문에 고민이다”며 앞머리를 들어 머리가 빠진 부분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강균성은 미르에게 탈모 약을 추천했는데 이에 이상곤은 “실제로 그 약을 먹어봤는데 머리가 더 이상 빠지지 않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내 성욕 감퇴가 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가만히 경청하고 있던 이홍기와 미르가 동시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것만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미르는 “차라리 머리카락 없이 살겠다”고 단호하게 대답해 객석이 자지러졌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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