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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에 또 고백했다 “도망가지 말고 살아라”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에 또 고백했다 “도망가지 말고 살아라”

기사승인 2015. 12. 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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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에게 고백을 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13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에게 고백하는 주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경민은 회사 프로젝트를 끝낸 후 떠나려는 유현주를 잡기 위해 그가 제시한 프로젝트 팀의 팀장을 맡겼다. 특히 후배 전을희(한지안), 조경(조은빛)까지 팀의 합류시켜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유현주는 주경민의 속 뜻을 알고 그를 찾아가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말을 했다.


그러자 주경민은 "좋아한다"며 고백을 하며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면 된다. 그냥 도망가지 말고 살아라. 나를 좋아하든 말든 그건 자유다. 나는 그저 지켜 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니 실적을 내라. 그리고 나랑 같이 내 회사로 나가자"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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