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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보조개 손가락으로 찌르며 “못 보던 건데”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보조개 손가락으로 찌르며 “못 보던 건데”

기사승인 2015. 11. 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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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의 보조개를 발견했다. / 사진=KBS2 ‘오마이비너스’ 캡처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신민아의 보조개를 발견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가 강주은(신민아)의 보조개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영호는 넘어지려는 강주은에게 팔베개를 하며 같이 쓰러졌다. 서로 마주보고 누운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다들 어디 갔어요?”라고 물었고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김영호는 강주은의 보조개를 손가락으로 찌르며 “이거 못 보던 건데”라고 말하며 침묵을 깼다.


한편 ‘오마이비너스’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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