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골육종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사진=KBS2 ‘오마이비너스’ 캡처 |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골육종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가 골육종암 완치 판정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영호 주치의는 김영호에게 “골육종암은 완치가 어려운데 99.9% 완치야”라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영호가 통증이 있다고 말하자 주치의는 “심리적인 것”이라며 “어린아이가 감당하기엔 큰 수술이었지. 신경증은 완치가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수고했네. 기적이라고 해도 무방할 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비너스’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