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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사인 공포증 “사인보다 더 싫은 건 사진”…이유는?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사인 공포증 “사인보다 더 싫은 건 사진”…이유는?

기사승인 2015. 12. 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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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사인 공포증 "사인보다 더 싫은 건 사진"…이유는?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역의 배우 박혁권의 사인 공포증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혁권은 과거 방송된 KBS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인이나 사진 요청 기미가 보이면 도망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진 찍는 게 사인보다 더 싫다"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어색한 포즈를 취하는 걸 못 견디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을 맡아 맹활약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이 자신을 잡으러 온 병사들을 몰살시키며 화려한 액션 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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