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윤계상·한예리, ‘김창렬의 올드스쿨’ 베드신 에피소드+god 근황 공개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한예리,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윤계상 한예리가 1일 오후 4시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다.

지난 주말 윤계상이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tvN ‘삼시세끼-어촌편 2’에 등장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가 대세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윤계상이 이번엔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이자 파트너 한예리와 함께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뜬다.

윤계상과 한예리는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적인 하룻밤’의 주인공들로 라디오에 동반 출연해 영화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호흡을 기대케 한다.

윤계상, 한예리는 솔직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을 어필하며 영화 속 연애 ‘을’인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 속 얼떨결에 하룻밤을 보낸 뒤 아홉 번의 밤을 더 보내기로 한 그들의 사연, 커피 쿠폰의 비하인드 스토리, 베드신 등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윤계상은 ‘god 멤버들이 연기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놀린다’며 여전히 유쾌한 그들만의 팀웍을 과시했고, 한창 콘서트 준비중인 god의 근황도 함께 공개해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극적인 하룻밤’은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