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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과거 폭행사건 후회 “합의금만 5억원, 지금은 창피하고 죄송스러울 뿐”

김창렬, 과거 폭행사건 후회 “합의금만 5억원, 지금은 창피하고 죄송스러울 뿐”

기사승인 2015. 12. 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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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과거 폭행사건 후회 "합의금만 5억원, 지금은 창피하고 죄송스러울 뿐" /김창렬, 김창렬 원더보이즈, 김창렬 폭행설, 사진=YTN 방송 캡처
 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이 폭행설에 휘말려 화제인 가운데 김창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창렬은 지난 2011년 4월 12일 방송된 YTN '뉴스&뉴스'의 '이슈&피플'에 출연했다.

당시 김창렬은 "그동안 합의금으로 물어준 돈만 해도 집 한 채 값, 5억 원 정도라던데 사실이냐"는 물음에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김창렬은 "대충 그 정도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기사화도 많이 되고 질문도 많이 받아서 이 얘기 하는 것 자체가 창피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다. 많이 후회하고 있다"며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내가 많이 참을 것 같다. 내가 아이일 때는 몰랐는데 아이가 생기니까 많은 걸 깨달아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일 김창렬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짐작은 간다. 폭행은 말도 안 된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김창렬은 폭행한 사실이 없으니 오히려 당당하다. 법대로 일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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