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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정 “중학교 때까지 영지에 싸움졌다” 고백

‘컬투쇼’ 이정 “중학교 때까지 영지에 싸움졌다” 고백

기사승인 2015. 12. 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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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정 "중학교 때까지 영지에 싸움졌다" 고백 /컬투쇼 이정, 이정 컬투쇼,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가수 이정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은 지난 4월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배따라기 이혜민편에 출연했다.

당시 MC 정재형은 "영지가 라디오에서 '이정과 동갑내기 친구이지만 그걸 넘어설 수도 있다'고 했다"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영지는 "그때 라디오에서 그런 말이 나와서 '뭐 그런 말을 하냐'고 기분 나쁘다고 했다"며 이정과의 사이에 선을 그었다.

이정은 "중학교 때까지 영지씨한테 싸움을 졌다"며 "리얼로"라고 또 한번 강조했다.

이어 이정은 "중학교 때 영지씨 이기는 남자 한 명도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오 미친 퀴즈'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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