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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 김창렬, 과거 원더보이즈와 화기애애 “웃음 3초 이상 못 보겠다”

‘피소’ 김창렬, 과거 원더보이즈와 화기애애 “웃음 3초 이상 못 보겠다”

기사승인 2015. 12. 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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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소' 김창렬, 과거 원더보이즈와 화기애애 "웃음 3초 이상 못 보겠다"/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

김창렬이 피소 당한 가운데 원더보이즈와 김창렬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창렬과 원더보이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원더보이즈는 "김창렬 사장님은 어떤 분이냐"는 MC 박미선의 물음에 "대표님은 굉장히 착하다. 아까도 '얘들아 열심히 하고' 이러시는데 그게 무섭다"고 답했다.


이어 원더보이즈는 "웃으시는데 3초 이상 못 보겠다. 그게 무섭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창렬은 뒷목을 잡는 제스처를 취하며 폭소했다.


한편 1일 한 매체는 이날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A기획사 소속 김모(21)씨가 '김창렬 대표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창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데 이번 일은 저도 참 황당하네요. 제가 누굴 때릴 만큼의 용기가 지금은 없습니다. 더구나 남의 돈을 탐할 만큼 양아치는 아닙니다"라며 이날 자신이 만든 그룹 원더보이즈의 한 멤버로부터 고소 당한 것을 언급,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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