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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정겨운, 신민아에 “소지섭, 대단한 사람…감정과잉 우려”

‘오마이비너스’ 정겨운, 신민아에 “소지섭, 대단한 사람…감정과잉 우려”

기사승인 2015. 12. 0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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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정겨운이 신민아에게 소지섭이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 사진=KBS2 ‘오마이비너스’ 캡처

 ‘오마이비너스’ 정겨운이 신민아에게 소지섭의 정체를 흘렸다.


1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는 임우식(정겨운)이 강주은(신민아) 스토커를 협박한 이유로 경찰 조사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임우식이 난처한 상황에 빠지자 오수진(유인영)이 나타나 임우식을 변호했고 그 과정에 강주은과 김영호(소지섭)를 참고인으로 불렀다.


강주은은 임우식에게 “왜 그랬어?”라고 물었고 임우식은 “미안하다. 오버했어. 니 옆에 아무도 없을까봐 혹시나 하고. 동정 그런 거였어”라고 말했다.


임우식은 이어 “그 남자(김영호) 누군지 알아? 니 생각보다 훨씬 더 잘나고 대단한 사람일 수 있어”라며 “그쪽은 장난인데 너 혼자 감정과잉일까봐 그래”라고 김영호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오마이비너스’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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