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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싸이 MV ‘대디’ 기이해” 해외네티즌 “기괴하기는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가 더하다”

외신 “싸이 MV ‘대디’ 기이해” 해외네티즌 “기괴하기는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가 더하다”

기사승인 2015. 12. 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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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대디’ 뮤직비디오 캡쳐
허핑턴포스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강남스타일의 스타 싸이가 기이한 새 뮤직비디오를 가지고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신이 겨우 ‘강남스타일’을 머릿 속에서 완전히 잊기 시작했을 때 ‘Daddy’ 싱글이 발표됐다.

K팝 스타 CL이 피쳐링을 한 이 곡은 윌.아이.엠의 ‘I Got It From My Mama.”의 성전환한 버전이며 싸이의 얼굴이 신생아와 아이의 몸에 합성된 기이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기괴한 이미지는 주인공이 나이가 들면서 줄어들지만 비디오 자체가 안 이상해지지는 않는다고 허핑턴포스트는 전했다.

이에 한 해외 네티즌은 “마일리 사이러스가 끈만 입고 있는 것이 기이한 거고 미국인의 카다시안 집착과 저스틴 비버의 매력이 기이한 것이지 이건 멋있고 재밌다”라고 코멘트했다. 이 코멘트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허핑턴포스트는 ’칠집 싸이다‘가 2012년 ’싸이 6‘ 이후 첫 앨범이라고 전했다. 싸이는 AFP통신에 자신이 강남스타일 성공을 다시 성취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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