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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내 도자기 사 갔다. 유골함으로 쓰고 싶다더라”

양태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내 도자기 사 갔다. 유골함으로 쓰고 싶다더라”

기사승인 2015. 12. 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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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내 도자기 사 갔다. 유골함으로 쓰고 싶다더라"

디자이너 양태오가 '택시'에 출연해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양태오는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양태오는 전지현 등 톱스타의 집을 인테리어한 일화, 최고-최저가 인테리어 가격 비교 분석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특히 양태오는 자신의 쇼룸에 있던 파란색 무늬의 도자기에 대해 "태국의 공방에서 만들어서 가지고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 왔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구매해 갔다. 유골함으로 쓰고 싶다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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