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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15년 ‘확’ 뜬 핫스팟! “시간을 여행하다”

[카드뉴스] 2015년 ‘확’ 뜬 핫스팟! “시간을 여행하다”

기사승인 2015. 12. 1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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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15년 ‘확’ 뜬 핫스팟! “시간을 여행하다”


유행장소도 바뀐다?
젊은 세대들의 이동장소가 바뀌고 있다?
우리 동네도 최신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다?
모두 YES!

2015년도 ‘핫스팟’ 장소~~~ “여기 가봤니?”

‘이색 낭만길’ 경리단길
홍대, 가로수길의 ‘바통’을 이어받아 요즘 뜨고 있는 가장 핫한 플레이스, 이태원 경리단길.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에서 이태원 쪽으로 이어지는 삼거리, 경리단길을 만날 수 있다.

길거리 쇼핑의 즐거움, 다양한 맛집과 트렌디한 샵들이 모여 있어 이국적 낭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해방촌과 남산타워의 야경보기는 ‘덤’ 

무엇보다도 ‘세계맛집지도’를 그릴만큼 다국적 ‘먹방코스’까지 찍을 수 있다.  

‘서울의 브루클린’ 성수동
성수동은 오래전부터 수제화 장인들이 모여 한 땀 한 땀 ‘구두’를 만들었던 곳으로 ‘구두의 메카’라 불리고 있다.(지하철 2호선 성수역은 구두테마역)

공장이 돌아가고 인쇄소가 즐비한 이곳 사이사이에는 젊은 예술가들이 몰리면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골목에서 마주할 수 있는 벽화,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 밥집, 아틀리에 등은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전해준다.  

서울숲이 있고 맛집이 있고 협동조합이 있고 각종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는 성수동에서는 지금 ‘문화의 꽃’이 피고 있다.  
 
‘반전 매력’ 문래동
철강촌 사이에 위치한 젊은 아티스들의 작업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문래동. 문래동은 ‘문래예술촌’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다.  

거리 곳곳에 피어있는 벽화들, 공방, 숍, 아기자기한 카페 등 동네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문래동(2호선 문래역 7번 출구에서 신도림 방면 직진)

‘힐링타임’ 남양주 봉주르
팔당호를 끼고 즐기는 드라이브 코스 ‘베스트’로도 잘 알려진 남양주 봉주르.

운치 있는 분위기에 강가를 따라 있는 예쁜 산책로, 그리고 멋진 야경까지! 음식과 커피를 둘 다 해결할 수 있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복고여행’ 인천
핫한 드라마 속엔 핫한 장소가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주요 촬영지 중 한 곳이 쌍문동이 아닌 ‘인천’이었다는 사실.

‘응팔’의 메인 스트리트, 추억어린 골목길과 문방구는 인천 부평 십정동 열우물 벽화마을로,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으러 오는 북적이는 동네가 됐다.  

디자인: 장슬기seulgyy@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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