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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 ‘2015 하반기 영남지역 간담회’ 열어

하남돼지집, ‘2015 하반기 영남지역 간담회’ 열어

기사승인 2015. 12. 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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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실적 보고 및 2016년 향후 계획을 통한 성장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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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이 부산에서 ‘2015 영남지역 간담회’를 개최하고, 원활한 영업활동과 브랜드 발전을 위한 본사와 가맹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제공=하남돼지집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호메르스 호텔에서 ‘2015 영남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보환 대표와 본사 본부별 담당자를 비롯해 영남지역 가맹점 대표 3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1부엔 본사에서 2015년 리뷰와 2016년 외식시장 전망에 대한 정보를 가맹점 대표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가맹점에서 영업활동에 필요한 본사지원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약 4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본사와 가맹점이 정보와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양자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수립할 수 있었던 자리가 됐다는 평가.

장보환 하남돼지집 대표는 “점점 치열해지는 대한민국 외식시장에서 하남돼지집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우리만의 외식문화를 전달해 왔다”며 “이러한 외식문화는 본사만의 것이 아닌 가맹점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현재 전국 150개의 매장 운영·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형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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