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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멍울 만져질 땐 유방암 의심해야…조직검사 ‘필수’

전희진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5. 12. 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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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클리닉외과 내부 모습./ 제공=미유클리닉외과
'유방 맘모톰' 조직검사…특수바늘 이용해 정밀하고 간편하게
아시아투데이 전희진 기자 = 유방암은 우리나라 40대 이상 여성에게서 빈번하게 관찰되며 여성암 중에서도 발병률이 높은 질환이지만 대부분 초기에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 40세 이상 여성은 필수적으로 2년마다 정기적인 유방암검진을 받길 권하고 있다.

16일 천안 아산에 위치한 유방·갑상선외과 미유클리닉외과에 따르면 만약 샤워를 하는 도중 유방에 멍울과 같은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반드시 ‘유방암 조직검사’를 진행해 그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기존에는 수술적인 방법으로 조직을 떼어내는 검사를 하는 등 한 번의 검사를 하기 위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했으나, 현재는 기술이 발달해 침(바늘)을 이용한 간단한 조직검사가 보편화됐다.

그러나 침 조직검사의 한계 즉, 조직의 양을 더 많이 확보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하는 경우나 절개 수술적 검사방법에 따른 유방조직의 손상·흉터·통증·2차 감염의 위험성 등이 따르는 경우에는 ‘유방맘모톰(유방내시경)’이 이러한 불편한 수술적 조직검사를 대체하고 있다.

유방맘모톰은 통상적인 침 조직검사가 갖는 한계점을 보완한 검사방법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만 건 이상의 시술을 진행하고 있어 검사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는 게 미유클리닉외과 측의 설명이다.

미유클리닉외과는 ‘맘모톰’을 이용한 조직검사와 치료를 진행한다. 미유클리닉외과에 의하면 맘모톰 검사는 바늘이 들어가기 위한 3mm 정도(최소 절개)의 바늘구멍만 내어 특수한 바늘을 주입해 원하는 조직을 얻어냄과 동시에 치료도 가능하며, 만약 검사로 확인된 유방 종양이 양성으로 확인된다면 그 즉시 바로 진공으로 빨아들여 치료까지 단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검사진행 시간이 기존 검사보다 짧고, 통증과 흉터가 비교적 덜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다는 것.

유방 갑상선외과 전문의 인승현 미유클리닉외과 원장은 “가슴멍울의 90%는 양성질환이지만 반드시 멍울의 양성, 악성을 판별하는 조직검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양성이라도 멍울이 더 자라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고 만약 크기가 계속 커진다면 유방 맘모톰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 아산 유방·갑상선외과 미유클리닉외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유방암 검진병원으로, 40세 이상 여성 의료급여수급자 및 건강보험가입자는 무료로 유방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10% 본인 부담 비용만 내면 유방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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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mil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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