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힐링 케어텔 포레힐 호텔이 연말을 맞이해 프리미엄 스파와 고품격 객실 서비스로 누적된 피로를 풀고 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파 파티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포레힐 호텔 3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파 ‘스파 드 헤리츠’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받은 후 해외 고급 리조트가 연상되는 복층 구조의 호텔 객실에서 함께 온 지인들과 와인파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호텔 내부에 위치한 레스토랑 ‘림(林)’에서 무료 조식이 제공되며 어반 딜라이트와 힐링 버라이어티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어반 딜라이트 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 룸이 제공되며 30만원 상당의 스파 드 헤리츠 기프트 바우쳐를 통해 스파를 즐기고 객실에서는 무료 미니바와 함께 훈제연어샐러드·나쵸&치즈·해물 그라탕·복분자 프루츠와 고급 와인 1병이 제공된다.
힐링 버라이어티 패키지는 45만원 상당의 스파 드 헤리츠 기프트 바우쳐로 연말 모임에 지친 피로와 피부를 달래주는 코스와 함께 로얄 스위트 룸에서 훈제연어샐러드·나쵸&치즈·토마토 카프라제·해물 그라탕·복분자 프루츠와 와인 2병이 제공된다. 미니바도 기본 혜택으로 주어진다. 또한 6만원 상당의 스위스 미네랄 화장품 ‘호메타 훼이셜 미스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어반 딜라이트의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44만원·주말(금·토) 49만5000원이며, 로얄 스위트룸이 포함 된 힐링 버라이어티 패키지는 주중(일~목)77만원, 주말(금·토) 88만원이다. 부가세 10%는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