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새 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시아 투데이 류두환 인턴기자= 병신년 새 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16년 새해 첫날은 주말 연휴와 함께 이어지는 황금연휴이므로 모처럼 여유있는 일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각 해돋이 명소에서는 연말연시에 걸쳐 달집태우기, 횃불놀이 등 한 해를 보내는 전통 풍습을 접목해 다양한 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 문화유산인 성산일출봉에서는 세계자연유산 및 세계지질공원 지질트레인을 체험할 수 있다.
부산에서는 해맞이 축제 프로그램과 바다수영 등 이 밖에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를 제공해 잊지 못할 새해를 만들 전망이다.
2016년의 첫 일출은 독도에서부터 오전 7시 26분 확인할 수 있으며 7시 31분부터는 내륙에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