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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김하늘, 아찔한 커플 화보 공개 “입술이 닿을 듯”

‘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김하늘, 아찔한 커플 화보 공개 “입술이 닿을 듯”

기사승인 2016. 01. 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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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김하늘, 아찔한 커플 화보 공개 "입술이 닿을 듯"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정우성과 김하늘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이다. 


정우성·김하늘은 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감성적인 커플 신을 연출했다. 서로에게 기대어 눕거나 입술을 아슬아슬하게 밀착한 고혹적인 포즈와 실제 연인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김하늘에 대해 “영화나 드라마에서 귀엽고 해맑은 모습만 봤으니까 ‘현장을 어떻게 버텨낼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알고 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며 “내가 만난 여배우 중에서 가장 털털하다. 스태프와도 허물없이 지낸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정우성에 대해 “정우성이 예능에 나온 모습을 봤는데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거기에서 진짜 성향이 나오더라. 에너지가 넘치고 남자 배우들 중에 최고로 순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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