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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한국관 운영

에너지공단,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 한국관 운영

기사승인 2016. 01.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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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아랍에미리트(UAE) WFES 전시장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 시장 개척단과 관련 기업이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2016년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16)’에 참가해 한국관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WFES는 중동 최대의 신재생·에너지효율·청정에너지 종합 포럼이다.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장에서 열린다.

WFES 개막식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을 비롯, 3700여명이 참석했다. 에너지공단의 한국전시관에는 권해룡 주아랍에미리트 대사와 한승수 전 국무총리 등이 격려차 방문했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대영금속, 제이에스피브이(JSPV) 등 국내 12개 기업과 함께 총 18부스 규모의 한국관 전시관을 운영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공단은 중동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중동시장에 한국의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시장개척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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