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침식사하면서 다이어트하는 법...저칼로리 식단 5가지 외 하지 말아야 할 실수는?

아침식사하면서 다이어트하는 법...저칼로리 식단 5가지 외 하지 말아야 할 실수는?

기사승인 2016. 02. 01. 11: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침이라고 칼로리 무제한 아니야
82023532
다이어트 아침식사
해외온라인매체 어바웃닷컴은 최근 아침식사용 저칼로리 식단과 함께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리스트를 제공했다.

◇아침식사 식단
저칼로리 스크램블 에그
계란도 매일같이 먹는다면 계란 노른자의 높은 지방 함량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계란 흰자에 잘게 썰은 양파와 토마토를 넣고 심심하다면 마늘 파우더와 소금 후추를 더해라. 액상 계란 흰자를 구입하면 아침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린 스무디
스크램블 에그로 부족하다면 건강에 좋은 스무디를 더해보자.
재료는 깍둑 썰기한 사과 반쪽과 바나나 반 개, 시금치 잎 1컵, 물 반 컵이다. 이것들은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스무디로 만들면 된다. 단백질을 좀 더 보충하고 싶단면 단백질 파우더를 한 숟갈 첨가한다.

오트밀
든든한 아침식사를 원한다면 통밀 오트밀을 추천한다.

햄 앤 치즈 오믈렛
계란 1개와 계란 흰자 3개, 다져진 지방질 없는 햄 약간(4분의 1컵), 다져진 파마산 치즈 약간으로 오믈렛을 만들어라. 계란을 먼저 2분간 익히고 햄과 치즈를 반쪽 면에 뿌린다. 그 후 다른 반쪽을 덮어 약 2분간 익힌다. 우유와 후추 소금 등을 더할 수 있다. 약 250~300칼로리 정도이다.

요거트 파르페
저지방 그릭 요거트 1컵에 견과류, 말린 과일, 베리 등을 넣어서 먹는다.

◇저칼로리 아침식사 Do&Don‘t

할 것: 아침식사의 이점을 인정한다. 아침식사를 하면 점심식사 전까지 몸에 나쁜 간식을 먹게 되지 않고 허기로 인해 정크푸드같은 점심 메뉴의 유혹에 빠지지도 않는다.

하지 말 것
아침식사를 먹는 것이 다이어트 자체에 도움이 된다고 착각해선 안 된다. 아침식사에서 섭취하는 칼로리 역시 다른 식사와 마찬가지로 칼로리를 계산해야 한다!

할 것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단백질 식품을 알고 있으라. 계란 흰자, 지방질 없는 소시지, 그릭 요거트 등이 있다.

하지 말 것
탄수화물을 마음껏 먹지 말라. 오트밀, 팬케이크, 베이글 등 많은 아침식사메뉴가 탄수화물로 풍부하다. 고당류 고탄수화물 식단은 금방 다시 식욕이 돌도록 만든다.

할 것
’통밀‘을 고르라.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은 허기를 없애주고 오랫동안 속이 든든하게 해준다.

하지 말 것
어떤 저칼로리 식단이든 먹는 양은 끝까지 신경써야 한다. 양에 따른 칼로리를 계산하지 않고 마음껏 먹으면 그날 하루의 다이어트는 실패한 것이다.

할 것
너무 바쁘면 저 칼로리 저당(low sugar) 시리얼을 먹어도 된다. 저지방 우유와 베리 류의 과일을 더하라

하지 말 것
시리얼도 너무 양껏 먹지 마라.
시리얼은 우리가 과식하는 가장 흔한 식품 중 하나다. 한 끼로 적당한 시리얼 양은 한 컵이다.

할 것
아침에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라면 커피를 마셔라. 블랙 커피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 말 것
카페에서 아무거나 시키지 마라. 스타벅스든 동네 커피샵이든 많은 커피음료가 과도한 칼로리와 당, 지방을 포함한다.

할 것
과일과 곡류를 몸에 좋은 유기농으로 사라.

하지 말 것
하지만 적당히 먹어라. 많은 사람들이 제일 많이 과식하는 음식은 몸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이거나 유기농이라는 라벨이 붙은 식품이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