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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산사’ 마침내 복수한다...소피 터너가 이렇게 놀란 이유는?

왕좌의 게임6 ‘산사’ 마침내 복수한다...소피 터너가 이렇게 놀란 이유는?

기사승인 2016. 02. 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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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산사. 소피 터너. 출처=/인스타그램
해외연예매체 배니티페어는 1일(현지시간) HBO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의 스타 소피 터너(산사 역)가 다른 남자배우를 보고 전형적인 10대처럼 반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달 30일 미국 배우조합(SAG) 시상식에 참여한 19세 터너는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는 라이언 고슬링을 보고 엄청나게 기뻐하며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 사진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가면 ‘좋아요’ 200만 개를 받았고 댓글 4000여개가 달렸다.

매체는 소피 터너 역시 “왕좌의 게임 외에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X-Men)시리즈에 출연하는 스타지만 아직 10대인 그녀 역시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줬다고 평했다.

한편 터너는 최근 왕좌의 게임 시즌6에서 ‘산사’의 운명에 대한 힌트를 던져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녀는 엔터테인먼트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산사에게 정말 중요한 시즌이고 가장 좋은 시즌이 될 것이다. 그녀는 마땅히 받아야 하는 존경을 거두게 되고 그것을 잘 다룬다. 팬들은 지난 5시즌 동안 기다려왔던 바로 그 장면들을 마침내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아마도 이번 시즌에서 산사의 복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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