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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이상 감량한 사람들의 다이어트 팁 10가지

45kg이상 감량한 사람들의 다이어트 팁 10가지

기사승인 2016. 02. 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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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이상 감량한 사람들의 다이어트 팁 10가지. 사진=/위키미디어
‘다이어트는 평생’이라는 말이 있지만 정말 긴 다이어트를 이겨낸 이들의 비법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 영국 코스모폴리탄은 100파운드(약 45kg) 이상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을 직접 인터뷰해 10가지 팁을 소개했다.

[110파운드(약 49kg)를 감량한 샤나 피체라(Shanna Fichera·28,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조언]
1.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나는 하루 15분 씩 걷기 시작하다가 30분으로 늘리고, 익숙해지고 나서 또다시 시간을 늘렸다.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2. 정체기가 와도 포기하지 말라.
“나도 강한 패배감에 사로잡혔던 처음 정체기를 기억한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해야 한다. 낙심은 금지”

[131파운드(약 59kg)를 감량한 앨리샤 앤 하이드만(Alyssa Ann Heidemann·31, 사우스 다코타 출신)의 조언]
3. 나쁜 간식을 좋은 간식으로
“나는 간식으로 과자 등의 정크 푸드를 먹고는 했다. 이제 나는 하루 6번 프로틴 바, 피스타치오, 셀러리 스틱 등을 먹는다”

4. 요리하라.
“나는 나를 위해 올리브 오일에 생선을 굽고 바비큐 터키를 만든다. 그린 빈, 당근, 셀러리, 저지방 코티지 치즈, 저지방 요거트, 포도 등도 함께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배고픈 느낌은 들지 않는다”

5. 야근을 위해 간식을 가져갈 것.
“나는 일이 9시반이나 10시에 끝나 집에 갈때 패스트푸드를 사먹고는 했다. 이것이 살이 찐 주요 원인이었다. 이제는 회사를 갈 때 음식을 챙겨간다. 이러면 퇴근할 때도 집에 가서도 배가 고프지 않고, 훨씬 안정감을 느낀다”

[149파운드(약 67kg)를 감량한 사라 루거(Sara Lugger·36, 미 미시간 출신)의 조언]
6. 집에 음식을 쟁여두지 말라
“나는 집에 아이스크림을 두지 않는다. 내가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을 때는 밖에 나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조그만 싱글아이스크림 먹는다”

7. 점심시간에 움직여라, 더 자주 먹어라
“점심시간에는 꼭 런닝머신에서 걷거나, 회사 근처를 30~40분 정도 걷는다. 또 나는 하루 세끼에서 하루 여섯 끼로 바꾸었다”

[95파운드(약 43kg)를 감량한 스테파니 아르만도(Stephanie Aromando·28, 미 뉴저지 출신)의 조언]
8. 건강에 나쁜 습관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나는 아직도 내가 폭식을 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 나는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크림치즈, 햄, 계란, 치즈를 넣은 베이글과 하드롤 치즈 샌드위치, 그리고 소시지와 치즈를 넣은 베이글을 사서 차안에서 모두 먹었다. 폭식은 단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중독이 아니다. 절대 변명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9. 적게 먹었다고 운동을 쉬지 말아라.
“먹지 않은 것을 운동을 하지 않는 변명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10. 쉬는 날‘도’ 운동하라
“나는 일주일에 6일은 운동을 하고 남은 하루는 요가를 하거나 등산을 하는 등 더 활동적인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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