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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레서피] 술 한 잔 생각나는 요리 ‘어묵말이’ VS ‘후룩국’

[비밀레서피] 술 한 잔 생각나는 요리 ‘어묵말이’ VS ‘후룩국’

기사승인 2016. 02. 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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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레서피] 술 한 잔 생각나는 요리 ‘어묵말이’ VS ‘후룩국’ /사진=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
 음식을 만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술 한 잔 생각나는 요리가 있는데요~
오늘은 반찬으로도, 술안주로 손색이 없는 맛깔스러운 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사진=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
백종원 신개념 ‘어묵말이’
①프라이팬에 앞뒤로 어묵 ‘노릇노릇’하게 굽기
②구워진 어묵 위로 슬라이스 치즈 얹고 여기에 얇게 썬 고추 올리기
③②번에 김은 반 올려서 김밥처럼 ‘돌돌’ 말기
④이쑤시개로 속 재료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
⑤이쑤시개를 기준으로 적당히 자르면 고급스러운 비주얼의 어묵말이 완성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김풍 깊은 맛 ‘후룩국’
①끓는 물에 소금을 넣은 뒤 파르팔레(리본 모양 파스타)를 넣어 삶기
②믹서기에 반으로 가른 양파, 파, 소금, 다진마늘, 다진생강, 식용유, 고체카레를 넣고 갈기
③항정살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팬에 놓고 볶기
④믹서에 간 재료들을 항정살과 함께 볶기
⑤쇠젓가락에 파를 꽂아 불에 직접 굽기
⑥볶던 재료에 물을 부어 함께 끓이기
⑦⑥에 삶은 파르팔레를 넣고 소금으로 간하기
⑧라임즙 넣기
⑨그릇에 건기기와 국물을 담고 구운 파를 올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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