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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세’

CJ E&M, 작년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세’

기사승인 2016. 02. 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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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에 장 초반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6.11% 하락한 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M은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9%, 24.7% 증가한 3850억원과 1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234억원)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나타냈다”며 “단기적인 투자심리 위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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