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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軍, 북한 장거리미사일에 능동적 대처할 것”

한민구 “軍, 북한 장거리미사일에 능동적 대처할 것”

기사승인 2016. 02. 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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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방위기관리회의…北 장거리미사일 대응 논의
한민구 장관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방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장관은 “북한은 유엔의 제재결의안이 논의 중인 상황에서도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을 (국제기구에) 통보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국방부 제공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우리 군이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위기관리회의를 열어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예고한 지금의 상황은 우리 군이 비상한 정신적, 물리적 대비태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와 합참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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