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노량진수산시장 가건물 창고서 불…15분 만에 진화(종합)

노량진수산시장 가건물 창고서 불…15분 만에 진화(종합)

기사승인 2016. 02. 05. 14: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설 대목 맞은 수산시장에 불
5일 오후 1시 38분께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 = 연합
5일 오후 1시 38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층 중앙통로 입구에 일식재료를 보관하는 가건물 창고에서 시작돼 스피로폼과 포장지, 식자재 등을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해 50㎡ 규모의 창고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근 점포 상인 20여명이 대피했다.

수산시장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곳이 장사하는 구역과 떨어져 있었고 큰 불은 아니었지만 연기가 많이 났다”면서 “시장은 정상 영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