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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가족을 위한 보험선물세트 준비하세요

설명절 가족을 위한 보험선물세트 준비하세요

기사승인 2016. 02.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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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한 마음이 더욱 애틋해지는 설 명절이 다가왔다. 그 동안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보험선물은 어떨까. 부모님과 자녀를 포함한 우리 가족을 위한 보험 상품을 추천한다.

◇부모님 선물, 간편심사가 특징인 ‘고령자·유병자보험
나이가 들수록 병원에 갈 일이 많아지기 마련이다. 그 동안 나이가 많거나 질환이 있었던 유병자의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고령자와 유병자들도 쉽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됐다.

이 보험상품들은 보험 가입의 문턱을 낮춘 ‘간편심사’가 특징으로 일명 ‘3·2·5’(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 및 수술)조건만 해당 되지 않으면 보험가입이 가능해 부모님을 위한 보험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현대해상의 ‘모두에게 간편한 건강보험’과 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강하게’ 유병자보험은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갱신 가능하다.

흥국화재 ‘행복든든 간편가입 보장보험’는 40세부터 가입 가능하고 보장금액을 5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하며 입원일당과 수술보장의 경우 지급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어린 자녀 선물, 든든한 미래 위한 ‘어린이보험과 교육보험’
어린 자녀가 있다면 자녀의 건강과 미래를 든든하게 지켜줄 보험 선물을 검토해볼 만 하다. 인터넷보험사의 어린이보장성보험의 경우 순수보장형으로 가입 시 월 1만원 미만으로도 가입 가능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자녀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의 경우 5세 남아 기준으로 월 5460원이면 암, 재해, 입원, 수술, 골절 등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5대 급부와 어린이 주요 10대 질병 입원비를 보장한다.

현대라이프 ‘ZERO어린이보험405’는 단 한번의 결제로 5년 동안 보장이 가능하다. 암 진단 및 재해로 인한 장해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교육저축보험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보험사의 저축성보험은 보장기능에 저축기능을 합친 것이 특징이다. 가입부모가 보험기간 중 사망 시 자녀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거나 자녀에게 재해나 장해 발생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보장과 저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교보생명 ‘(무)교보우리아이교육보험’은 0세부터 9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의 연령에 따라 육아코칭비, 방과 후 학습비, 대학등록금 등 교육자금을 지원한다. 특약 가입 시 암, 재해, 수술, 입원 등 보장도 가능하다.

라이프플래닛 ‘e에듀케어저축보험’은 초·중·고등교육비, 대학등록금, 유학자금 등 자녀의 교육 자금 목표와 만기 인출 시점을 직접 설계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과 목표했던 교육자금이 불필요해지면 부모를 위한 연금도 전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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