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전소미 라이벌 김세정, K팝스타 출신…YG 우선 캐스팅 할 실력/프로듀스 101 전소미 김세정 |
'프로듀서 101' 전소미의 라이벌로 떠오른 김세정의 이력이 화제다.
김세정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에 출연했다.
당시 김세정은 배터리2%라는 팀으로 나와 태양의 '아이 니드 어 걸' 무대를 선보였다.
양현석은 김세정의 무대에 대해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좋은 가수가 될 수 있다"며 우선권을 써 YG로 캐스팅 했다.
한편 5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의 방송말미에서는 투표수가 공개됐다. 투표 결과 1등은 200,274표를 얻은 JYP의 전소미가 차지했고 그 뒤로 200,025표를 얻은 젤리피쉬 김세정이 2위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