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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에 “이런 여자 두고 어떻게 바람 피우나” 달콤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에 “이런 여자 두고 어떻게 바람 피우나” 달콤

기사승인 2016. 02. 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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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

김소연이 곽시양에게 경고했다. 


6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곽시양, 김소연 커플이 ‘바람’에 대한 서로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소연은 곽시양이 바람피우는 것을 상상만 해도 싫다고 하면서 곽시양에게 “바람피우지마” 라며 경고에 나섰다. 그리고 두 사람은 ‘어디서부터가 바람이냐’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곽시양은 이성과 손을 잡는 스킨십은 물론이고, 자신에게 말하지 않고 몰래 다른 이성과 둘만 만나는 것도 용서가 안 된다고 하며 바람에 대해 엄격한 의견을 내비쳤다. 이에 김소연도 절대 안 되는 일이라면서 더욱 흥분하여 맞장구를 쳤다.

결국 상상만으로도 슬퍼진 김소연은 곽시양을 향해 “바람피우면 죽여버릴 거야!” 폭탄 선언을 했고 이에 곽시양은 “이런 여자를 두고 어떻게 바람을 피우냐”고 달콤하게 대답해 속상했던 김소연의 마음을 눈 녹듯 녹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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