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2]KB국민카드 2016설맞이 위시페스티벌_2 | 0 | 카드사들이 설날을 맞아 선물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제공=KB국민카드 |
|
카드사들이 설날을 맞아 선물 등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카드사들이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 할인이나 캐시백, 경품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잇다.
먼저 신한카드는 설 선물 등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과 대형마트, 주요 백화점 등에서 카드 결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각종 할인 쿠폰 증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최고 5개월, 백화점·할인점·면세점·여행사·패션·요식업종 등에서는 최고 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설 선물을 구매하면 상품권 증정, 할인,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GS슈퍼마켓,롯데슈퍼 등에서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대상 선물 셍트에 대해서는 최대 30% 할인도 제공하고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현대백화점에서 설 식품 선물 세트 또는 잡화 품목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금액대별로 상품권도 증정한다.
삼성카드는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ㄸ한 할인점별 인기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3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를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이마트 에브리데이나 롯데슈퍼 등 대형 슈퍼마켓에서는 최대 50%까지 할인해주고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이랜드리테일 소속 전국 2001아울렛,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동아아울렛 및 동아마트 식품관을 통해 설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도 롯데슈퍼, 롯데마트 등에서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결제 금액에 따라서 상품권도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