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번주 외인은]매수세 전환…아모레퍼시픽·삼성전자 ‘사자’

[이번주 외인은]매수세 전환…아모레퍼시픽·삼성전자 ‘사자’

기사승인 2016. 02. 06. 10: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로 전환했다. 아모레퍼시픽·삼성전자 등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153억원 순매수했다.

아모레퍼시픽(798억원)에 매수세가 집중됐으며, 삼성전자(539억원), LG생활건강(507억원), 현대중공업(310억원), 삼성생명(264억원) 등도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KB금융(-871억원), 삼성SDS(-561억원), 네이버(-377억원), 현대차(-348억원), 기아차(-326억원) 등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4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세로 전환했다.

서울반도체(-128억원), AP시스템(-58억원), GS홈쇼핑(-56억원), 제이브이엠(-46억원), 슈프리마에이치큐(-42억원) 등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뉴트리바이오텍(102억원), 원익IPS(81억원), 로엔(77억원), 바텍(49억원), 인트론바이오(46억원) 등에는 매수 물량이 유입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