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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6 D-8 글렌과 매기의 재회 맛보기

워킹데드6 D-8 글렌과 매기의 재회 맛보기

기사승인 2016. 02. 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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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6. 매기와 글렌. 출처=/AMC
해외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EW)는 5일(현지시간)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의 글렌+매기 커플의 시즌6 후반부에 대해 전했다.

매기를 연기하는 로렌 코핸이 EW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계속해서 떨어져 있는 상황을 겪었다. 이들은 이제 바다를 이루는 것 같은 좀비 떼로 인해 어느때보다도 가까이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커플은 가장 최근 에피소드에서 매기가 글렌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몰려 오는 좀비 떼가 문제거리로 떠올랐다.

코핸은 또한 “이들의 재회가 다른 어둠에 의해 많이 가려질 것”이라며 평화로운 상황에서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그녀는 “두 사람은 거대한 좀비와의 거대한 전투에서 다른 모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시기에 서로를 찾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아슬아슬한 죽음의 상황을 겪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핸은 글렌의 이름을 부르느라 너무 소리를 질러 목이 쉬었다면서 두 사람이 “시야만 눈에 들어오는 거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워킹데드 시즌 6후반부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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