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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과거 스타병 고백 “나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애인있어요’ 김현주, 과거 스타병 고백 “나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기사승인 2016. 02. 0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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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과거 스타병 고백 "나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애인있어요 김현주,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애인있어요'가 결방된 가운데 '애인있어요'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현주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현주는 지나나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스타병에 걸렸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현주는 "너무 많은 기회가 있었기에 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현주는 "무서울 것도 없고 '드라마는 내 위주로 쓰면 안돼?', '그거 하나 못해줘' 이렇게 됐었다. 하루는 매니저가 '너 같은 애는 처음 본다'며 화를 내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방송 예정이었던 '애인있어요' 43회는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로 인해 결방됐다.

이에 따라 '애인있어요' 43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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