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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주차장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자백 번복으로 ‘무죄’

‘그것이 알고싶다’ 주차장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자백 번복으로 ‘무죄’

기사승인 2016. 02. 0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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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주차장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자백 번복으로 '무죄' /그것이 알고싶다 주차장 살인사건,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가 2009년 6월 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일어난 여인의 살인사건을 재조명했다.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009년 6월 버스터미널 주차장에서 일어난 여인의 살인사건에 대해 다뤘다.

유력한 용의자 안 씨는 숨진 고인 회사 사장의 내연녀로, 경찰에 붙잡혀 검사 사무실에서 김 씨를 만난 뒤 범행을 자백했다.

하지만 안 씨는 검찰 조사에서 자백했던 것과 달리 법정에서 이를 번복했다. 

결국 2014년 대법원 판결에서 안 씨는 자백의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사의 상고와 항소는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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