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출발드림팀’ 정아름·심으뜸·양정원, 댄스스포츠 도전 ‘기대감 폭발’

‘출발드림팀’ 정아름·심으뜸·양정원, 댄스스포츠 도전 ‘기대감 폭발’

기사승인 2016. 02. 07. 09: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출발드림팀' 정아름, 심으뜸, 양정원

화제의 머슬퀸 정아름, 심으뜸, 양정원이 댄스 스포츠에 도전해 화제다.


7일 방송되는 KBS ‘출발 드림팀’에서는 2015년 건강미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14인의 머슬퀸들이 출연, 댄스 스포츠에 도전한다.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출연진으로는 정아름, 심으뜸, 양정원, 김세희, 신수지, 김연정, 포미닛 남지현, 여자친구 예린, 이현지, 유소영, 김지원, 송보은, 정다은 아나운서, 김지원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14인의 머슬퀸 중 지난 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화제가 됐던 출연자 3인방이 눈길을 끌었는데, 미스코리아 출신 인기 트레이너 정아름 그리고,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명품 애플힙의 주인공 심으뜸, 미인대회 출신 필라테스 전문가 양정원이다.


정아름과 심으뜸은 이번 특집을 통해 처음으로 댄스 스포츠에 도전, 처음에는 동작을 어색해 했지만, 명품 몸매를 만들어 온 끈기로 다른 사람들 보다 배로 노력하며 남다른 실력 향상을 보여주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이력으로 지난 드림팀에서 부채춤, 재즈발레, 폴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적 있다. 특히 이번 댄스 페스티벌에서 왈츠 종목을 선택, 발레를 전공한 양정원에게 딱 어울리는 종목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주간 피나는 노력으로 준비한 머슬퀸들의 댄스 스포츠 도전기. 과연 14인의 머슬퀸들 중 댄스 스포츠 최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 7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출발드림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