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런닝맨’ 송지효, 녹화 중 눈물 펑펑 “가까이 오지 말아 달라” 경계

‘런닝맨’ 송지효, 녹화 중 눈물 펑펑 “가까이 오지 말아 달라” 경계

기사승인 2016. 02. 07. 15: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런닝맨' 송지효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 지금까지의 런닝맨 멤버들의 힘, 스피드, 담력 등 지난 6년 동안의 능력치를 평균 내고, 이에 따른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부터 등에 붙어 있는 본인의 이름표를 사수하라는 미션을 받았으며, 담당 VJ부터 지나가는 행인까지 모두가 적이 되어 멤버들의 이름표를 노렸다.


특히 헤어샵에 도착한 송지효는 직원들에게도 “가까이 오지 말아 달라!”고 극심히 경계해 머리를 해줘야 하는 직원들이 난감해 하는 반응을 보이는 등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 멤버들의 능력치에 따라 차등으로 펼친 여러 가지 테스트 중 ‘담력’ 테스트는 스튜디오에 있던 멤버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모두들 시작 전부터 “못 하겠다. 집에 가겠다. 정말 너무 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송지효는 테스트 중 눈물을 펑펑 쏟아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는 제작진의 귀띔.


과연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를 울게 한 ‘담력 종목’은 무엇일지는 7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