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바싹바싹 피 마르는 심정 알게 해줄 것”

‘내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바싹바싹 피 마르는 심정 알게 해줄 것”

기사승인 2016. 02. 07. 22: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박세영이 죗값 받을 때까지 안내상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캡처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박세영이 죗값 받을 때까지 안내상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에서는 이홍도(송하윤)가 아버지 주기황(안내상)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홍도가 아버지의 뒷모습을 멀리서 지켜보자 금사월(백진희)은 이홍도에게 아버지에게 가자고 설득했고 이홍도는 “오혜상(박세영)이 죗값받기 전까지 기다릴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금사월은 “니가 나타나도 혜상인 얼마든지 죗값 받을 수 있어”라고 말했고 이홍도는 “내가 나타나면 우리 아빠랑 오빠는 나를 만난 기쁨에 혜상이 죄를 용서할지도 몰라”라며 “자기 때문에 차가 뒤집혔는데 살려달라는 날 뿌리치고 도망간 애야”라고 이를 갈았다.


이어 “바싹바싹 피가 마르는 심정이 어떤 건지 내가 알게 해줄 거야”라며 “사월아. 혜상이는 우릴 또 얼마든지 죽일 수 있는 애야”라고 자신의 다짐을 내비쳤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